심평원, 창립13주년 기념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2013-06-28 김슬기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6일 본원 앞마당에서 창립13주년을 기념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창립13주년 기념 사랑나눔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2,100여점 및 대한사회복지회 기부물품으로 판매가 진행됐으며 의류, 잡화, 서적, 향수 등 다양한 물품이 준비돼 심사평가원 직원뿐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까지 함께 참여하여 질 좋은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자리가 됐다.
대한사회복지회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미혼모 및 영유아의 의료비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