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창립 10주년 국제심포지엄 개최

미국 등 5개국 해외 보건의료 전문가 참여

2010-04-23     이지연 기자
심평원, 창립 10주년 국제심포지엄 개최
미국 등 5개국 해외 보건의료 전문가 참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5월25~26일 9시 ‘국민의료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 보장’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가 주관하며 미국 RAND 연구소 부회장인 Robert. H. Brook 교수 등 5개국(미국 프랑스 일본 대만 싱가포르) 15명의 해외 보건의료 전문가와 심평원 및 국내 학자 1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각국의 진료비 심사시스템, 약제비의 합리적 관리, 의료의 질과 성과보상, 진료지불제도를 주제로 하여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들에게 최신 해외동향 및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 등록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5월10일까지 받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문의= 02)2182-2506~8.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