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의대 29기, 태백시에 먹는샘물 전달

2009-02-23     
경희대 한의대 29기 동기들이 겨울가뭄으로 극심한 물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태백주민들을 위해 먹는샘물 500박스를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사진>

지난 13일 하일호 29기 회장을 비롯한 동기들은 태백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접한 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태백시사회복협의회를 통해 안식의 집을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에 고루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