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특집] 지상연하장 - 한창연

2008-12-19     
그리운 새날열기 식구들
(동국이형, 성중이형, 종기형, 경용이, 혁일이, 찬근이, 세민이, 승은이, 정임이)

새해 인사를 글로 남겨봅니다.
늦은 밤 책상 앞에 앉을 때마다 보고 싶은 당신들을 만나러 가겠다는 다짐을, 보고 싶은 당신들에게 전화해야겠다는 다짐을 마음 속에 되새겨보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제 게으름 탓일 것입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나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지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다들 보고싶습니다.

한창연 드림(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산업단 연구원·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