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웬만하면 갈쳐주라”

2008-07-18     
고등학생 두명이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한 학생(1)이 친구(2)에게 말했다.

1:야! 너 commonsense가 뭔지 알아?
2:아니, 그게 뭔데?
1:짜아식, 그건 상식이야 상식.
2:그래 난 상식도 모르는 놈이다. 그러니 가르쳐주라.
1:그래, 상식이라니까!
2:알았어 임마. 그래 난 무식한 놈이다. 속 시원하냐?

옆에서 듣고 있던 아저씨가 학생(1)을 향해 “학생! 웬만하면 갈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