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삼식이의 거짓말

2007-08-31     
의사인 삼식이에게 밤중에 동료 의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동료 : 이봐, 우리 먼저 고스톱 시작했네. 빨리 오게.
삼식이 : 알았어! 금방 갈게.

삼식이는 일부러 심각한 얼굴로 전화를 끊었다.
옆에 있던 아내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아내 : 중환자인가 보죠?
삼식이 : 그런가봐. 지금 의사 셋이 매달려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