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이유

2007-08-31     
유치원 선생님이 물었다.
“얘들아.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라.”
그러자 모든 꼬마들이 손을 들었는데 다인이 혼자만이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이 말했다.
“다인이는 천당 가기 싫어?”
다인이의 대답
“우리엄마가 학교에서 곧장 집으로 오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