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아버지와 아들

2007-08-24     
세 자녀를 둔 아버지가 장난감 하나를 사왔다.
그러자 서로 장난감을 가지겠다고 싸웠다.
“엄마말을 고분고분하게 잘 듣는 사람이 가져라.”

잠시동안 아무 소리도 없다가 일제히 이렇게 대답했다.
“그럼, 아빠가 장난감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