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걸린 사람만 억울 2007-07-27 한 신사가 70마일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경찰관이 물었다.“당신 낚시 해봤수?”“낚시요? 물론이죠.”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