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시험관아기? 자연임신!

2006-12-08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모체를 혹사시키는 인공임신 즉 시험관 시술은 최후의 선택이다. 시험관 시술에 앞서 한방적 접근에 의한 자연임신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초동 삼신할미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저자는 여성이 아기가 없는 것은 임신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건강한 여성이면 누구나 극복할 수 있는 ‘일시적인 불안상태’ 즉 ‘難姙’일 뿐이라고 말하고 이는 운명이 아니라 단순히 임신이 미뤄진 상태로 언젠가는 임신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갖는 것에서 임신은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책은 ‘불임이 아니라 난임이다’, ‘자연임신을 위한 비법’, ‘자궁 51그램의 비밀’ 등 3장으로 구성됐다.

값 1만2천원
문의 031)932-7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