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IT벤처기업 (주)컴씨(대표이사 강성현·사진 左)가 (주)메디다스(대표이사 김진태)와 ‘한방제품 유통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최대 한·양방 건강포탈사이트를 운영중인 이 두 회사는 지난 10일 서울 메디다스에서 체결식을 갖고,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한방제품의 공동 개발 ·판매를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한방의료 IT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은 컴씨의 강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메디다스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함으로써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다양한 한방관련 IT 사업을 기획,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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