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경영 선진기법 해외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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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경영 선진기법 해외서 관심
  • 승인 2003.03.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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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프트, 일본 HPI그룹에 연수지도

메디소프트㈜(대표 박인출)는 22일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의 치과 그룹 HPI소속 치과의사 및 스탭 15명을 대상으로 병원 경영 철학과 전략을 비롯해 의료 마케팅·서비스 기법 등을 지도한다.

HPI(Human Performance Institute)그룹은 일본 전국에 120개 치과, 220명의 치과의사가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치과 네트워크로 99년부터 메디소프트㈜가 지원하는 예네트워크 병원의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매년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번째 연수이다.

이번 HPI연수는 의료 선진국인 일본의 대표적인 치과 그룹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받고, 우리나라의 병원 서비스 기법을 전수 받아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행사다.

박인출 대표는 “일본의 의사들을 상대로 예네트워크를 통해서 축적된 병원 경영 기법들을 교육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것은 예네트워크 소속 병원들이 환자 중심의 병원 문화와 선진적인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메디소프트㈜의 컨설팅 지원이 뒤따랐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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