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클리핑] 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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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클리핑] 단 거
  • 승인 2006.09.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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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이는 단 것을 좋아했다. 친구네 집에 가면 설탕, 사탕, 엿 등 단거는 모조리 찾아먹는 아이였다. 달봉이가 하루는 친구네 가서 놀고 있었는데 친구가 잠깐 밖으로 나갔다. 잠시 후 친구는 달봉이의 비명 소리를 들었다. 병원에 실려간 뒤 친구는 달봉이에게 물어보았다.

“너 어쩌자고 그걸 먹었냐?”
그러자 달봉이가 하는 말.
“난 그냥 단거인줄 알고 먹었어…”
병을 찾아보니 거기엔 이렇게 씌어있었다.
‘D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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