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약령시축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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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약령시축제 폐막
  • 승인 2005.04.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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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홍보대사에 임현식 씨

제11회 서울약령시 대축제가 지난 4월 29, 30일 양일간 서울 제기동에서 열렸다. <사진>
이번 행사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보제원 제향과 제례악 연주 및 개회사, 장학금수여, 효부·효자·효녀상 시상식과 명예 홍보 대사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 2005년도 홍보대사로는 대장금에서 열연한 탤런트 임현식 씨를 임명했다.

이와 함께 무료진료와 투약, 우수한약재 전시 설명회, 약 썰기 대회·시연, 약용주·한약차 시음회 등 시민들이 직접 참석할 수 있는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약령시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의약 관련 단체들의 화합을 유도하고 합리적인 조정으로 공존공영의 기틀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전 한의약계가 응집된 힘을 바탕으로 질 높은 연구와 개발에 주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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