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국시 내년 1월 17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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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국시 내년 1월 17일 실시
  • 승인 2003.03.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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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보건의료인 국시일정 공고

제58회 한의사 국가시험이 내년 1월 17일(금), 제4회 한약사 시험은 내년 1월28일(화)에 각각 치뤄진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내년 국가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지잔 10일 이같이 발표했다.

시험장소는 11월 27일 동아일보 지상과 국시원홈페이지에 공고되며, 합격자는 1월 27일 국시원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접수는 국시원 방문 접수시 11월 11~15일, 인터넷 접수는 11월 5~14일 이다. 인터넷 접수에 앞서 각 대학은 졸업예정자 명단을 10월 21일까지 국시원에 제출해야 한다.

국시원은 “이번 국시에는 지난해 의사에 한해 시범실시 됐던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를 한의사, 치과의사, 조산사, 간호사 등 5개 직종에 확대했다”면서 “인터넷 접수자에게 본인의 합격여부를 이동전화 등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문자전송 방식인 ‘SMS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터넷 접수자에 대한 면허발급 절차도 대폭 간소화돼 당초 면허교부 신청 후 1~2개월 소요되던 발급기간이 15일 이내로 줄어들게 됨으로써 국시원 방문접수자보다 1개월 이상 빠르게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의사국시는 1월 8일, 제9회 한약조제자격시험은 11월 10일 잠실고교에서 시행된다.
※ 의료인 국시 주요 일정은 민족의학신문 9월16일자 6면이나 국시원 홈페이지 참조 바랍니다>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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