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섭 회장은 “타 학회와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한방기기의 정확한 판독과 최신지견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선정했다”면서 “임상에서 객관·표준화된 자료의 축적은 한의학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에서는 ▲의료기기의 한방진단 현황과 전망 (박영배·경희대 한의대) ▲뇌혈류초음파의 유용성 (문상관·경희대 한의대) ▲홍채진단의 가치와 활용 (박철수·대한홍채의학회 부회장) 등이 발표됐다.
정기총회에서는 학회 임원구성과 직무에 관한 회칙을 개정하고 작년보다 12% 늘어난 2천6백만원 규모의 신년 예산안을 확정했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