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東醫 藥用鑛物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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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東醫 藥用鑛物學
  • 승인 2005.04.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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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자원에서 광물은 식물, 동물과 함께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 책은 그 동안 본초학에서는 식물자원에 대한 관심이나 연구는 대단히 활발했으나 상대적으로 광물과 동물에 대한 연구 정리가 미흡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광물약은 천연물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한번 형성되려면 엄청나게 어려운 조건이 갖춰져야 할 뿐 아니라 재현성도 어려워 자원의 고갈은 점점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저자들은 “강한 독성을 가진 약은 빠른 효능을 가진 약물인 경우가 많다”면서 “약은 독이고, 독은 약이란 말을 다시 강조하지 않더라도 현대의 난치성 질환에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저자들이 길림대학 엄수학 교수와 함께 5년 간 자료를 모으고, 부경대학교 박맹언 교수의 조언을 참조로 해 만들었다. 내용은 총론과 각론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대표저자 이장천 박사는 상지대한의대 교수이며, 박맹언 박사는 부경대 환경해양대 교수로 있다.

값 6만6천원, 문의 02)2666-77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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