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국시원이 컴퓨터와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실기시험 발전 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내달 1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변화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크게 ‘컴퓨터 기반 실기시험 시행’과 ‘4차 산업기술과 실기시험’이라는 두 가지 세션을 준비했으며, 이후 주제발표를 바탕으로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변화 방향에 대해 패널토의를 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내달 4일까지 사전등록신청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 후 이메일(seminar@kuksiwon.or.kr)로 접수하면 된다. 오프라인의 경우 사전등록비 2만 원, 현장등록비(사전등록 종료 후) 3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zoom으로 송출되는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할 경우 별도의 등록이나 등록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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