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싱체질교육 및 기혈순환체조 등 실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남원시가 사상체질 교육과 기혈순환체조 등으로 남원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전남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일상을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생기발랄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생기발랄 기공체조교실’은 오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보건소 2층 기공체조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한의약 사상체질교육 ▲기혈순환체조 ▲혈압, 혈당측정 및 건강 상담 ▲유연도 측정 ▲활력충전 레크레이션 등으로 이루어지며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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