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이병욱 교수 초빙 ‘ICT융합 전자뜸 개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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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이병욱 교수 초빙 ‘ICT융합 전자뜸 개발’ 세미나 개최
  • 승인 2023.04.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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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전자뜸 개발기기 상용화 과정 중 발생 문제 소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 침구치료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뜸 개발과정에서의 문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동신대학교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단장 나창수)은 지난 7일 대학 대정4관 강의실에서 ‘한의 침구치료 활용성 증진을 위한 ICT융합 전자뜸 개발’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자뜸 개발자인 동국대 한의과대학 이병욱 교수가 개발기기 상용화 과정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소개했다.

또 동신대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 선도연구센터의 대학원생과 연구원 등이 한의 진단과 치료 기술개발과정에서의 유의사항과 효율적인 사용화 방안을 논의했다.

나창수 사업단장은 “한의학 분야에 ICT 융합을 접목시켜 새로운 치료기전을 밝혀내고 성공적으로 상용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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