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문 서울시한의사회 법제·국제이사,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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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문 서울시한의사회 법제·국제이사,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승인 2023.04.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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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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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 유치 및 지원센터 운영 통해 인프라 구축 등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남호문 서울시한의사회 이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및 지원센터 운영 통해 인프라 구축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지난달 2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 2023’(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개막식서 남호문 법제·국제이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남호문 이사는 ‘메디컬코리아2023’ 포럼 및 세미나에 앞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센터(중국) 운영 및 관련 사업을 통해 외국인 환자의 국내 의료기관 이용 증진을 도모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림과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 이사는 “서울시한의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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