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송지청 교수, 메디컬코리아서 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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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송지청 교수, 메디컬코리아서 복지부 장관 표창 
  • 승인 2023.03.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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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해외에 한의학의 우수성 홍보 기여 공로 인정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한의예과 송지청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 2023’ 개막식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 2023은 해외 주요 보건의료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콘퍼런스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였고 ‘메디컬코리아! 더 나은 일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을 주제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대면 개최됐다. 

송 교수는 메디컬 코리아 2023 포럼 및 세미나에 앞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해외 의과대학 및 전통의과대학 학생 대상 한의학 교육 그리고 해외 의료인 대상 임상연수를 통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학의 세계화’를 목표로 우즈베키스탄, 몽골, 베트남, 프랑스, 러시아 등과 학생교류 및 의료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Glocal University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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