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잭 웰치 어머니의 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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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샘터] 잭 웰치 어머니의 꾸중
  • 승인 2004.12.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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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전 회장 잭 웰치의 어린시절 일화 한 토막.
살렘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 아이스하키 팀 주장이었던 웰치는 최대의 라이벌 베버리 고등학교와 예선전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그는 주장답게 두골을 넣었고, 승부는 일찌감치 결정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막판에 두골을 허용해 연장전까지 간 끝에 패배했다.

화가난 웰치는 하키스틱을 얼음판 위에 던지고 라커룸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 때 어머니가 라커룸으로 달려와 이렇게 야단을 쳤다.
“잭, 네가 만일 패배를 인정할 줄 모른다면 넌 결코 멋지게 승리하는 방법 또한 알 수 없을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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