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3년 한의약 건강증진 및 난임 예산 1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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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3년 한의약 건강증진 및 난임 예산 16억원 확보
  • 승인 2022.12.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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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윤영희 의원 “기존 한의약 사업 추진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소통”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내년도 서울시 한의약 건강증진 및 난임, 산후회복 사업 등의 예산 16억원이 확보됐다. 동시에 학교 교의사업도 추가됐다. 

◇윤영희 의원[사진출처=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사진출처=서울시의회]

윤영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9일 현재 진행 중인 한의약 사업들은 종료 없이 내년에도 모두 지속 추진되며, 교육청에서는 학교 교의사업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7월 임기 시작 후 민선 8기 새로운 서울시에서 기존의 한의약사업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시의회 동료 의원들과의 소통에 깊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간 한의약 사업들이 서울시민들의 건강에 기여를 해온 것처럼 내년에도 지속 발전해나가길 바라며, 확보된 예산이 시민을 위해 온전히 사용될 수 있도록 서울시한의사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내년도 한의약 사업 예산은 ▲한의학적 치료 및 건강증진 사업(치매) 12억 원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3억 원 ▲다둥이맘 산후 회복지원 사업 1억 원 ▲학교 교의사업 1억 8000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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