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비교한의학회, Safe B.V 2번째 중국 특허 등록
상태바
동서비교한의학회, Safe B.V 2번째 중국 특허 등록
  • 승인 2022.08.29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난황 이용해 기존 봉독 독성 완전히 제거, 부작용 없이 효능 증대”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동서비교한의학회(회장 김용수) 중앙연구소에서 Safe B.V(안전한 봉독)에 대한 2번째 중국특허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Safe B.V 국내 특허 3종과 중국 특허 2종 등록이 완료됐다. 

이번에 등록된 중국 특허(중국 특허 등록 번호 ZL 201780038541.5)는 ‘난황(卵黃)을 이용한 알러지 성분이 제거된 정제 봉독의 제조방법 및 상기 방법으로 제조된 알러지 성분이 제거된 정제 봉독’이다. Safe B.V 조제에 대한 원천 기술과 원천물질에 대한 특허로 달걀 노른자를 이용해 기존 봉독 독성을 완전히 제거해 부작용 없이 효능을 증대시켰다고 한다. 

중앙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봉독은 여과만 해 조제되기 때문에 세균 및 바이러스 오염에 취약했지만 이를 개선해 121℃도에서 20분간 고압멸균 처리해도 약효 손실이 없는 봉약침의 안전성을 강화한 원천기술과 Safe B.V의 주 성분인 멜리틴 유래 신물질인 KHP 4종 펩타이드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중국 특허 당국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김용수 회장은 “Safe B.V에 대한 국제 학술지에 등재된 2편의 논문과 국내 특허 3종 및 중국 특허 2종의 등록으로 Safe B.V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은 이제 검증받았고, 항염증 효능 외 Safe B.V의 다양한 효능을 검증하는 연구를 시작하고 있으며 이런 연구 노력을 통하여 ‘꿈의 진통제’ 개발이 빨라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