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개발원, 한·영 스마트 건강도시 지식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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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개발원, 한·영 스마트 건강도시 지식 공유의 장 마련
  • 승인 2022.08.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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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스마트 건강도시 세미나’ 개최…한국형 스마트 건강도시 현황 및 영국 사례 등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국형 스마트 건강도시를 위해 한국과 영국의 사례를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과 공동으로 지난 24일 ‘스마트 건강도시 세미나’를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윤덕병홀와 유튜브) 병행 개최했다.            

이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30의 주요 실행과제인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한국형 스마트 건강도시 시범사업 설계를 목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건강관리 확대 등 스마트 건강도시 설계를 위한 국제 지식협력 및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Vision and Strategy for Smart Health City’ 라는 주제로 한국형 스마트 건강도시 현황 및 영국의 사례에 대한 발표와 함께 한국-영국 간의 경험과 지식 교류가 이루어졌다.

구체적으로는 ▲한국형 스마트 건강도시의 방향성과 미래 (서울대학교 홍윤철 교수) ▲Smart City Korea 정책소개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박정현 사무관) ▲한국의 공공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이윤수 센터장) ▲영국의 스마트건강관리 및 원격의료 사례 (Prof. Jane Hendy, Brunel University London) ▲영국의 건강도시 설계를 위한 러닝헬스시스템 개발 (Dr. Bryan Mclntosh) ▲한국형 건강도시 시범사업 설계 방안 (고려대학교 정혜주 교수)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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