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한의사회-부천시 아동센터연합회, 어린이 건강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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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한의사회-부천시 아동센터연합회, 어린이 건강위한 MOU
  • 승인 2022.08.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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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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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의료 아동복지 중요한 부분…건강권과 행복권 보장 위해 지속 지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부천시한의사회가 지난 17일 부천시 아동센터연합회와 어린이 건강권과 행복권 보장을 위안 무료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부천시한의사회(회장 김범석)는 지난 2017년 6월 아동센터와 무료한방진료에 대한 최초 협약을 맺고 시행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동안 중단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식은 2022년 후반기부터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협약식에는 아동센터 연합회 ▲김인경 회장 ▲김재남 사업위원 ▲박리라 오정지부장 ▲이영희 소사지부장 ▲최영신 사무국장과 ▲부천시 한의사회 김범석 회장 ▲조휘진 총무이사 ▲강승준 학술이사 ▲심상민 허준봉사단단장, 박영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김범석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아동센터와의 협약이 재개된 것에 대해서 기쁘고 한방 의료는 아동복지 가운데 중요한 부분이며, 어린이들의 건강권과 행복권이 보장되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며 “추후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아동센터 내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천시 중증 난치 질환의 어린이들에게도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향후 부천시 60여 곳의 아동센터 중 참여 아동센터와 근처 한의원을 모집한 이후에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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