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한의사 5명 중 3명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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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한의사 5명 중 3명 당선
  • 승인 2022.06.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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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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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희-이명규-조옥현 등  
◇(왼쪽부터)윤영희-이명규-조옥현 당선인.
◇(왼쪽부터)윤영희-이명규-조옥현 당선인.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한의사 5명 중 3명이 당선됐다. 비례대표 1명, 시도의회의원 2명 등이다. 

지난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윤영희 한의사가 서울시의회, 이명규 한의사가 인천시의회, 조옥현 한의사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윤영희(41) 당선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 3번을 받았다. 경희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뒤 제약회사 씨와이 CEO를 역임했으며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을 맡고있고 20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는 국민의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이명규(54) 당선인은 50.21%(1만3844표)를 획득했다. 인천시의회 의원(부평구제1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고 경희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고 인천광역시한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조옥현(52) 당선인은 69.34%(1만4255표)를 받았다. 지난 지방선거때 전남도의원에 당선돼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원광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한의학박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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