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진, 33개 보건산업분야 신기술 홍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보건산업 분야에서 우수성이 인증된 보건신기술(NET)에 대한 정보를 바이오코리아 2022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2 (BIO KOREA 2022)에서 NET 인증 홍보관을 통해 우수 기술을 전시ㆍ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
NET 인증 홍보관에서는 총 33개 사의 신기술이 소개된다. 이 중 8개 기업은 개별적으로도 참가하여 NET 이외 자사제품 등을 전시 및 홍보할 예정이다.
이철행 진흥원 보건산업육성단 단장은 “보건산업의 대표적인 교류의 장인 바이오코리아 2022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우수한 보건신기술(NET)을 전세계 바이오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기술 적용제품의 국내·외 실사용자인 의료기관, 의사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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