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 종합검진 시스템 및 일회용 멸균침 등 전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근골격 종합검진 시스템인 엑스바디를 한방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는 옥천당과 멸균침을 제조하는 K.M.S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2에 참가했다.
이 전시회에서 옥천당은 엑스바디 시스템을 선보였다.
엑스바디 시스템은 근골격 불균형 및 부정렬을 검사하기 위한 정적자세검사, 동적, 족저압 검사, 발변형 검사 및 보행 검사를 위한 근골격 종합검진 시스템 모듈과 수동식 정형용 운동장치인 발 보조기 (Foot Orthotics)로 구성되어 있다.
K.M.S는 멸균침 등의 한방제품을 전시했다.
KM멸균침은 앞선 고도의 기술력이 축적된 한방침으로 17가지 심사와 생물학적 실험을 모두 통과한 한국표준 KS인증을 받은 안전한 일회용 멸균침이다. 이외에 KFDA, KGMP, CE, FDA, ISO13485 등 국내외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8년 대규모 투자로 공장확장신축, 최첨단자동화설비 및 최첨단검사장비를 구축하여 다양한 제품라인업 구축 및 극대화 된 최상의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이외에 참가한 한의산업기업은 다나메디컬, 안진팜메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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