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승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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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승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승인 2022.02.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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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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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서적 저술 및 한의암치료 저변 확산 기여 등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유화승 병원장(사진)이 다양한 국책사업 연구 및 학술활동, 의학서적 저술, 언론보도,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증진 및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화승 병원장은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예과학과장,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임상시험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2004년 3월부터 현재까지 대한암한의학회 학술이사, 총무이사 및 부회장 역임, 2015년 2월부터 현재까지 사단법인 대한통합암학회 총무이사, 부회장 및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학회에서의 강연 등 각종 학술활동을 이끎으로써 한의학 및 통합의학의 발전에 공헌한 바 있다.

유 병원장은 ‘미국으로 간 허준’, ‘항암컬러푸드 색깔의 반란’, ‘한국형 통합암치료’, ‘암을 극복하는 항암생활’ 등 다수의 의학서적을 저술 및 번역하고 각종 방송활동 및 언론보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 및 한의암치료에 대한 저변 확산에도 기여했다.

특히 보건산업진흥원 한의기반 융합기술개발, 한의약 혁신기술개발, 한의약 선도기술개발, 임상진료지침개발 등 다양한 국책사업 연구를 주관하여 국내 한의약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겸허히 ‘암이라는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삶’이라는 인생의 소명을 되새기며 봉사하는 자세로 진료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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