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한의대 문구·우원홍 교수 등 정년 퇴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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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한의대 문구·우원홍 교수 등 정년 퇴임 기념식 개최
  • 승인 2022.02.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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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오는 28일 정년퇴임 교수 20인 대상…훈포장 및 부총리 표창 대상 추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원광한의대 문구, 우원홍 교수가 교직생활을 마무리한다.

원광대학교는 오는 28일 자로 정년을 맞이하는 교직원들에 대한 정년식을 지난 16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정년을 맞은 교직원들은 문구(한의학과), 우원홍(한의예과), 원유상(유럽문화학부), 이건철(체육교육과), 이동주(귀금속보석공예과), 이승엽(원예산업학부), 이영은(식품영양학과), 이희두(일어교육과), 임채홍(융합교양대학), 정수진(경영학부), 정은택(의학과), 조정구(의학과), 조혜원(치의학과), 최병길(미술과), 황근창(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 황은희(식품영양학과) 교수와 김수환, 박병수, 이윤원, 정의정 선생 등 모두 20명이다.

이날 정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정년자들만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정년자들은 훈포장 및 부총리 표창 대상자로 추천됐다.

박맹수 총장은 송공사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부득이하게 성대한 정년식을 치르지 못해 송구하다”며 “대학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20년~40년 동안 캠퍼스에서 정열을 불태운 여러분의 공덕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계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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