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명 중 119명 합격...수석에 경희대 김다현 씨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약사 국시에서 총 119명의 한약사가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지난 7일 서울 및 전북지역, 2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22년도 제23회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18일 발표했다.
제23회 한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144명의 응시자 중 119명이 합격하여 82.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한약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25점(90.0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경희대학교 강다현씨가 차지했다.
한약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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