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비교한의학회, 6세대 Ultra ‘참옻 약침’ 공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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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비교한의학회, 6세대 Ultra ‘참옻 약침’ 공법 개발
  • 승인 2022.01.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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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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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 및 내과 영역 치료에 더 높은 수준 치료 효과 기대”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동서비교한의학회 중앙연구소가 지난 10여 년간 ‘한약 제형의 변화’라는 화두를 잡고 꾸준히 연구를 진행한 결과 최근 6세대 Ultra 약침 조제 공법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6세대 Ultra 약침은 5세대 고순도 약침보다 유효성분 농축 과정 정제 공법에서 새로운 필터를 적용하고 리포솜을 이용한 수용화 공법에서 인체 흡수율을 향상시키는 원료를 사용하는 등 최대한 많은 유효성분이 빠르고 신속하게 표적 세포에 흡수되어 약효가 발휘될 수 있게 했다.

조제 공법은 유효성분의 농도를 최대로 유지한 채 안정적으로 함유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약침 내 함유할 수 있는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성분을 분리 정제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기술이다. 

참옻 약침의 지표성분은 Fustin, Fisetin, Sulfuretin, Butein 4종의 플라보노이드가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서 근골격계 질환에 아주 뛰어난 항염증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대장암, 자궁암, 위 식도암 등에 항암효과와 전립선비대 자궁내막증식 치료 효능과 역류성 식도염 등 소화기질환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동서비교한의학회 관계자는 “6세대 Ultra 참옻 약침 개발로 기미론적 사고에 입각해 근골격계 질환과 내과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게 됐다”며 “노벨상이라는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는 높은 수준의 연구를 진행해 한의학 미래를 위해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있으며 특허와 국제학술지 등재를 통해 연구 성과를 인증받고 연구 결과를 한의학 임상 발전을 위해 회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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