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한의사회, 강화군보건소 직원에 쌍화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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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한의사회, 강화군보건소 직원에 쌍화고 전달
  • 승인 2021.11.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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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최형일 회장, “방역대응팀의 피로 풀고 체력 증진 위해 회원 뜻 모았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강화군한의사회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애쓰는 군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쌍화고 160세트를 전달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6일 강화군한의사회(회장 최형일)가 코로나19 대응에 고생하는 군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는 위문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쌍화고 160세트(1000만 원 상당)로 방역 대응에 지친 군보건소 직원들의 피로 해소와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일 회장은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방역 대응팀의 피로를 풀고 체력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한약을 지원해드리기로 강화군한의사회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의 높은 백신 접종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이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지역 사회에 전파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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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 2021-11-28 19:42:07
강화군한의사회, 강화군보건소 직원에 쌍화고 전달을 하시다니 보건소 직원분들의 피로가 싹 날아갔겠네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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