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배용주 장수한의원장이 단양군의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단양군은 단양장학회(이사장 류한우 단양군수)에 지난 9일 장수한의원 배용주 원장이 지역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배 원장은 지난 2016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한 이후로 2017년부터는 매년 300만 원씩 단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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