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한의사회, 광주시청에 쌍화탕·경옥고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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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한의사회, 광주시청에 쌍화탕·경옥고 기증
  • 승인 2021.08.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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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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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과 더위 이중고 겪는 방역 담당자에 감사의 뜻 담아”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광겸)는 12일 광주시청 복지건강국장실에서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감염병 관리 및 방역 업무담당 직원들을 위해 쌍화탕 600포와 경옥고 4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광주광역시한의사회 김광겸 회장, 최의권 수석부회장과 광주광역시 이달주 복지건강국장, 송혜자 감염병관리과장, 배강숙 의약관리팀장이 참석했다.

김광겸 광주시한의사회장은 “최근 지역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방역과 더위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방역담당자 분들에게 격려의 응원을 보내고 싶었고, 또한 감염병 관리 및 방역 업무를 위한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정성의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달주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도움을 주신 광주시한의사회의 고마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에 힘쓰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방역담당직원들을 위해 쌍화탕과 경옥고를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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