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신임회장에 단독 출마한 박성우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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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 신임회장에 단독 출마한 박성우 후보 당선
  • 승인 2021.04.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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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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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득표율 89.4%…회원 소통 등 15개 공약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제34대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한 박성우 회장, 박태호 수석부회장 후보가 당선됐다.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당선자.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당선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찬반 투표에 대한 개표를 진행한 결과 총 유권자 4396명 중 50.66%인 2227명이 참여해 찬성 1983표(89.4%)를 득표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후보로 출마한 박성우 회장 후보와 박태호 수석부회장 후보는 공약으로 ▲의권(난임‧치매‧ 교의사업의 안정적 연속성, 지자체 한의약 시범사업 추가개발, 보수교육 온라인화, 분회 소규모 실습 중심 보수교육, 병원급 근무 한의사의 역량강화사업 추진) ▲브랜딩(한의약 문화예술 콘텐츠 생성사업, 서울한방진흥센터 활성화) ▲중앙회 연계(한의계 외연 확장 위한 정치‧언론‧바이오벤처투자 아카데미 추진, 타 지자체 및 기업 교류 강화, 영상진단 및 치료‧교육 보급사업,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참여 확대) ▲회원 소통 및 혜택(전담 회원고충처리팀 신설, 의료폐기물사업 안정적 관리, 회원참여형 서울시한의사회 위원회 구성, 서울시한의사회관건립 TF팀 구성) 등 4가지 주요 분야에서 15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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