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플래티넘 타워서 ‘코로나 매출 상승 대응전략’ 주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병원 토탈 솔루션 기업 인사랑컨설팅(대표 서은경)이 오는 4일 서울 플래티넘 타워(6층)에서 ‘코로나 매출 상승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시기에 살아남는 병원 생존 노하우를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개원 및 병·의원 경영관리 전문 기업으로 알려진 인사랑컨설팅은 코로나 시기 오히려 매출이 상승할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병원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 대상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시기적으로 방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한 만큼 세미나 신청 인원이 12명으로 제한되며, MOU를 맺은 전자차트 전문 ㈜한메디 ‘정보플랫폼 올치프라자’를 통해 신청이 모두 마감됐다고 한다.
업체 측은 세미나 추가 인원 문의로 인해 오는 5월 추가 2차 세미나를 기획 중이며 선착순으로 사전등록 접수를 진행한다는 예정이다.
서은경 대표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감염병이나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병원의 생존전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사는 병원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K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 에듀테크 분야에 선정, 병원코디네이터 직무 교육 과정을 온라인 강좌로 오픈하며 병원에 필요한 마케팅, 직원 역량, 경영 마인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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