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행복글판...‘띄어 앉은 틈새에도 따스한 봄이 온다, 언제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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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행복글판...‘띄어 앉은 틈새에도 따스한 봄이 온다, 언제나처럼’
  • 승인 2021.03.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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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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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에 희망과 위로 메시지 전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건보공단의 2021년 행복글판이 ‘띄어 앉은 틈새에도 따스한 봄이 온다, 언제나처럼’로 정해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던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복글판’ 봄편을 공단 본부 외벽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봄편 문구는 공단 직원들 공모를 통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것처럼 코로나가 종식되고, 평범했던 일상도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이 담긴 문구가 최종 선정되어 봄벽을 장식하게 되었다. 

공단의 행복글판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2017년부터 계절별로 게시하고 있으며, 2021년 봄편 문구는 오는 5월까지 공단 본부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글판’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 대상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행복글판’ 문구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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