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한의사회 회장선거에 정준택 후보 단독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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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한의사회 회장선거에 정준택 후보 단독출마
  • 승인 2021.01.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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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지부 천연물신약 및 의료기기 대책 비대위원장 등…현 인천시 수석부회장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제22대 인천시한의사회 회장 선거에 정준택 백운한의원 원장이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정준택 후보.
◇정준택 후보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인천시한의사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정준택 원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고 밝혔다.

정준택 후보는 1994년 원광한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 동대학 한의과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시 부평구에서 백운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1년 인천시 부평구한의사회 총무이사로 회무를 시작한 이후 ▲부평구한의사회 분회장 ▲인천광역시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장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천연물신약 비대위원장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한의원 준비위원장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의료기기 대책 비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부터 인천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이자 대한한의사협회 법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K-voting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선거로 진행되며, 내달 4일 9시부터 5일 18시까지 2일간 투표가 진행된다. 선거 개표는 투표 종료일인 내달 5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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