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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경영 회복 늦다면 자체 체크 필요
2003년 03월 16일 () 20:00:00 webmaster@mjmedi.com
타의원과의 차별성, 고객관리 강화해야

예년이면 한의원 경기가 회복세에 들어왔어야 하는 시기이나 일부 한의원은 아직도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대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같은 원인은 한해에만 400여 곳 이상의 한의원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한의원 나름의 독자적 영역을 구축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돼 경영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의원 경영 전문 컨설팅업체인 M&M Consulting에 따르면 올 7, 8월 P/D지수는 각각 84.8, 98.8로 작년 같은 시기 지수보다 각각 4.8, 4.3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P/D지수란 의사의 기대환자수에 대한 실제 환자수 비율(%)로 위의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의 보편적인 한의원 20개를 표본으로 하고 오차를 줄이기 위해 상하 5%를 제외한 통계자료를 전제로 하였다.

따라서 작년에 비해 경기회복이 느리다고 느끼는 한의원은 △외부접근성 △원무서비스 △진료서비스 △내부편의성 △고객편의서비스 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M&M Consulting 이건왕 본부장은 “주기적으로 한의원자체체크가 필요하다” 며 “자체체크를 통한 노력이 한의원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여 경영변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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