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6인 외래교수 위촉…임기 2025년 8월 31일까지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동의한의대가 6명의 한의사를 외래교수로 위촉하고 협력한의원 체결을 맺었다.
동의대(총장 한수환)와 동의의료원은 지난 2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협력한의원 체결 및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력한의원으로는 명지본한의원(원장 김진후)과 성심당한의원(원장 김현진), 당당한방병원 김해점(원장 서종길), 튼튼마디한의원(원장 신영균), 위강한의원해운대(원장 안정훈), 새힘한방병원(원장 정승호)이 각각 위촉되었다. 이에 따라 각 원장들은 오는 2025년 8월 31일까지 5년간 한의과대학 외래교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이종극 대외부총장, 이홍배 대외협력처장, 김훈 한의과대학장, 김원일 한의과대학 부학장, 홍수현 한의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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