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TA, 장애아동치료부터 당뇨까지 임상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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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TA, 장애아동치료부터 당뇨까지 임상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승인 2020.11.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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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지난 여름 부산 교육 이어 서울까지…코로나19로 회차별 40명 제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콤스타에서 피부, 안과, 장애아동, 척추, 당뇨 등 다양한 분야의 임상강의를 실시한다.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단장 이승언, KOMSTA)은 오는 12월 한의약해외진출 및 해외봉사 임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2차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콤스타가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봉사활동과 보건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에는 부산에서도 개최한 바 있다. 교육은 공공보건, 척추, 장애아동, 피부질환, 안과질환, 당뇨치료의 다양한 분야 임상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차 교육에서는 ▲실전 임상 피부질환 치료의 이해(박치영 콤스타 이사, 생기한의원 원장) ▲안구건조증을 중심으로 한의약 안과치료의 이해(김영삼 콤스타 이사, 인다라한의원 원장) ▲한의약을 통한 장애아동치료의 이해(허영진 콤스타 대의원, 허영진 한의원 원장)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차 교육에서는 ▲포럼: 국내외 변화된 환경에 놓여진 한의학 그리고 우리는(이승언 콤스타 단장, 리우한의원 원장) ▲척추질환의 이해와 한의학적 치료 방향(이상운 콤스타 감사, 자생한방병원 원장) ▲치료사례를 통해 살펴본 한의약 당뇨치료(이혜민 콤스타 자문위원, 당봄한의원 원장) 등이 진행된다.

한의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강연차수별로 각각 40명씩 모집한다. 1차 강연은 오는 12월 6일 삼경교육센터 7층에서, 2차 강연은 오는 12월 13일 삼경교육센터 6층에서 개최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0일까지 구글폼 URL(http://reurl.kr/450C9082NK)을 눌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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