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학술대회 강좌 무료수강 가능…8개 신규강좌 제공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4일 동안 2차 2020 전국한의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번 온라인 학술대회와 동일하게 한의플래닛에서 진행되며, 1차 학술대회 36개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1차 학술대회를 수강했던 사람은 2차 강의 역시 료수강이 가능하다. 4개 강좌를 100% 이수한 사람에게는 보수교육 평점 4점이 주어진다.
이번 신규강좌는 ▲근골격질환의 1차진료 ▲보장성 강화를 위한 한의진료 등을 주제로 2가지 세션의 8개 강좌가 진행된다.
등록비는 협회지 완납자는 6만 원, 미납자는 24만 원 이다. 단, 공보의/군의관/전공의는 3만 원이며, 한의대 학부생은 1만 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의플래닛에 로그인한 뒤 등록비를 결제하면 등록과 동시에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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