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의사 실기시험 내달 1일부터 예정대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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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의사 실기시험 내달 1일부터 예정대로 시행
  • 승인 2020.08.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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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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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2명 중 2823명 응시 취소…개별 취소의사 재확인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의사 실기시험 응시거부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시원이 예정대로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2021년도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을 예정된 대로 오는 91일부터 국시원 실기시험센터(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 의사 실기시험 응시거부 결정으로 25일 기준, 의사 실기시험 접수인원 3172명 중 2823명이 응시취소 및 환불신청서를 국시원에 제출한 상황이다.

다만, 국시원은 응시 취소 신청자의 시험 취소 진위를 개인별로 확인하지 못한 관계로 본인 여부 및 취소 의사 재확인을 거쳐 최종 응시 취소 처리하고, 응시수수료를 환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사 실기시험은 오는 91일부터 1027일까지 35일간, 국시원 실기시험센터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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