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플래닛-한의과전공의협, 전공의 권익 향상 MOU
상태바
한의플래닛-한의과전공의협, 전공의 권익 향상 MOU
  • 승인 2020.08.06 0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병원 정보 쉽게 알리고 양질의 학술 콘텐츠 제공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버키(대표 김현호)가 운영하는 한의학플랫폼 한의플래닛이 대한한의과전공의협의회와 한의사 전공의 권익 향상의 뜻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의플래닛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알리고 수련중인 한의사 전공의들에게는 양질의 학술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최근 대한한의학회를 비롯한 각 분과학회, 한방병원들과의 협약으로 한의사 온라인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의대생의 진로선택 멘토링 콘텐츠, 대규모 학술자료 데이터베이스 등을 구축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민백기 대한한의과전공의협의회 회장은 전공의에 대한 올바른 정보 확산과 전공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한의계 학술 문화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의플래닛과 함께 뜻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이를 계기로 전공의와 전문의에 대한 한의계의 긍정적인 인식 확산이 더욱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현호 버키 대표는 양방은 수련병원이 매우 많고 다양하여 정보의 확산속도가 매우 빠르고 정보를 생산하고 전달하는 주체도 매우 많은 편이다. 이에 반해 한의계는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측면이 있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한의플래닛 같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련과정을 지원하려는 한의사, 학생 뿐 아니라 한방병원 최전선에서 수련을 받고 있는 분들에게도 긍정적인 학술적, 문화적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