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요가 8탄,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영웅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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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요가 8탄,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 ‘영웅 자세’
  • 김서휘
  • 승인 2020.06.2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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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휘 경희효전한의원
김서휘
경희효전한의원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다리가 띵띵 부어있는 경우가 많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의미있게 보낸 나, 우리들이야말로 삶을 내 의지대로 채워가며 인생을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달에 도전해볼 자세는 바로 ‘영웅자세’ 또는 ‘비라아사나(Virasana)’이다. 다리 붓기 해소에 좋은 영웅자세를 따라해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자.

진정 즐길 줄 아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영웅)입니다 하! (feat. 싸이 ‘챔피언’)

자세 난이도 ★☆☆

효과 특히 종아리의 붓기를 빼는데 탁월하고, 하체의 피로를 풀어준다. 발목과 발을 족저 굴곡하므로, 아치 모양이 알맞게 형성되어 평발에도 좋다.

 

동작 1

매트 위에 무릎을 꿇는다.

 

동작 2

 두 손으로 매트 앞 쪽을 짚고 엉덩이를 든 다음, 무릎은 붙인 채로 발을 양 옆으로 벌린다. 발목이 꺾이지 않게 발등은 바닥에 둔다.

 

동작 3

이 상태로 엉덩이를 바닥에 붙인다. 이 때 엉덩이 양 옆으로 발 뒤꿈치가 위치하도록 한다.

TIP! 엉덩이로 발을 깔고 앉지 않기

 TIP! 종아리가 허벅지의 아래가 아닌 바깥쪽에 닿도록 해보자

 

동작 4

어깨의 긴장은 풀고, 척추를 바르게 세운 후 양 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 편안하게 호흡하며 1분간 유지한다.

 TIP! 시간이 지날수록 무릎이 벌어지지 않도록 의식해보자

 

변형 자세 – 엉덩이가 바닥에 닿지 않는 분들

영웅자세는 고관절의 굴곡 상태(앉아있는 상태)에서 내회전이 일어나는 동작이다. 이 때 무릎이 벌어지는 이유는 대퇴골두와 관골구가 충돌(impingement)하기 때문이다. 고관절을 내회전할 충분한 공간이 없는 것인데, 무리해서 시도하면 무릎의 과도한 외전과 비틀림(twist)이 일어난다. (절대 무릎의 통증을 참아가며 무리하지 않기!)

이럴 때는 엉덩이 아래에 쿠션이나 블럭을 깔고, 무릎을 벌린 채로 동작을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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