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및 사회 복지에 관심 있는 대학생…6개월간 활동 예정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보사연이 보건복지와 사회복지 관련 소식을 영상으로 전달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조흥식, 이하 보사연)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품은 ‘제1기 KIHASA 영상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포터즈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오는 6월 3일이며, 영상 촬영·편집 및 SNS 채널 네트워킹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생(휴학생·대학원생 포함)이면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보사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2인 1팀으로 구성된 총 5개 팀으로,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 15일 보사연 홈페이지 및 연구원 SNS 채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KIHASA 영상 서포터즈는 오는 6월 17일부터 12월 18일까지 6개월 동안 보사연 안팎을 누비며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사연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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