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100세 건강 수명을 위한 한의사와 소설가의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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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100세 건강 수명을 위한 한의사와 소설가의 담론
  • 박숙현 기자
  • 승인 2020.05.16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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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명의담론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사와 역사소설가가 암, 당뇨부터 ADHD, 유전적 난치 불치병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강서적이 발간됐다.

조기용‧윤영용 지음, 바른북스 출간
조기용‧윤영용 지음,
바른북스 출간

바른북스는 지난달 22일 한의학 박사 조기용과 역사소설가 윤영용 작가가 쓴 ‘명의담론’을 출간했다.

이 책은 여러 만성질환과 난치병을 주제로 어떻게 하면 건강한 100세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조기용 한의사와 윤영용 작가가 나눈 담론을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저자는 삶을 포기했던 말기암 환자, 유전적 난치병으로 고통 받던 환자들이 이를 극복해온 한의학의 비책과 함께 질병을 예방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면역력 증진의 핵심, 독을 씻어내는 탁독(濯毒)을 이 시대의 거대담론으로 꺼내고 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중금속, 미세먼지, 온갖 환경공해와 바이러스 창궐, 게다가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우리 몸속의 독(毒)을 씻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간을 하나의 거대한 소우주로 보며, 우리 몸이 가진 본래의 자연 재생 능력을 회복하면 설사 불치병이라 해도 완치의 희망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부분적인 증상에만 몰두하는 치료가 아닌 몸 구조의 교정과 독소해독, 심리적 치료와 양생법을 적절히 병행한 치유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 책을 쓴 조기용 박사는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전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중국 중서의 결합학회 골상학회 명예회원이자 미국한의사(NCCAOM) 회원이기도 하며,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대한한의학회 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탁독’이라는 자신의 면역론을 기반으로 임상에서 환자들을 진료해왔다. 이 책의 장점은 수십년간 환자를 치료해온 이 한의사의 건강론을 역사소설가의 문장으로 정리해 이를 대중들에게 더욱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이제 장수보다 건강수명이 우선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면역력을 높이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 이 책은 유용한 건강해설서이자 가이드라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값 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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